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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그리고 기록

악습관을 없애는 방법 (곽상빈의 천재 혁명)

by 기록블로거 2024. 1. 3.

요즘 안그래도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습관의 재발견,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읽으면서 어떻게 좋은 습관을 만들어 가고 또 작게 쪼개가면서 습관을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배우고 실천하고 있다.

그런데 새로운 습관은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는데 

나의 아주 큰 안좋은 습관 떄문에 하루를 망쳐버리는 일이 많다.

책이나 영상에서는 좋은 습관으로 안좋은 습관을 덮어버릴 수 있다고 하는데, 나는 안좋은 습관 하나로 하루를 날려버릴 수 있다....

그만큼 너무 안좋은 습관이라 꼭 고치고 싶다.

그러던 참에 곽상빈의 천재 혁명 영상을 보게 되었다.

 

 

https://youtu.be/5i1iOEhTPqQ?si=DKBnxB-uhuw-g5rY

 

 

젊은 나이에도 큰 성공을 이루고 빨리 부자가 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악습관 소거를 잘한다는 것이다.

여기에도 기술이 있다.

나쁜 습관을 최대한 없애는 게 좋다.

 

 

1. 자기 경고

스스로 없애고 싶은 악습관을 되풀이 할때마다 뇌에게 경고를 하는 것이다.

악습관을 저지르려고 하면 행동이나 욕구를 입밖으로 내뱉으면 된다.

예를 들면, " 내가 또 인스타 보면서 시간낭비를 하려고 하네!."

" 내가 또 술마시면서 오늘 저녁부터 내일까지 소중한 하루를 날리려고 하네!!."

직접 입밖으로 내서 중얼거리면 전두엽이 활성화되면서 뇌가 더 잘 인지하게 된다.

강하게 인지를 하면서 탈출하며 우리가 악습관을 혐오할 수 있게 된다.

중독에서 벗어나는 것도 도와주는 방법이다.

 

2. 자기 징벌

자기 경고보다 좀 더 강하게 가는 방법

악습관을 저질렀을 때 본인에게 벌을 주는 방법이다.

심리적인 부끄러움이나 수치심을 느끼게 하면 된다.

악습관을 저지르자마자 주변 사람들한테 고해성사를 하거나 공개적인 공간에 알리는 것이다.

 

3. 도파민 디톡스(최후의 필살기)

도파민 역치가 높아졌기 떄문에 자기 징벌까지 가도 악습관이 고쳐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도파민은 쾌락과 중독을 관장하는 호르몬임과 동시에 우리의 의욕을 강화시키는 동기부여 호르몬이다.

도파민이 나오지 않으면 인간은 우울증에 걸릴 수도 있다.

도파민에 찌들어 살면 도파민 역치가 너무 높아져서 웬만한 동기부여나 자극에도 만족하지 못하게 된다.

특히 스마트폰을 쥐고 사는 현대인들은 도파민 역치가 전체적으로 높다.

이런 경우에는 도파민 디톡스로 도파민 역치를 초기화 시키는 방법이 있다.

스마트폰을 끄고 2박3일정도 현대문명을 벗어난 곳에서 지내보는 것이다.

(이게 너무 어려우면 단 하루라도 시도해봐도 좋을 것 같다.)

현대인들은 이것을 1년마다 한번씩만 해줘도 엄청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4. 찬물 샤워

위에것들이 너무 어려우면 단 10분만으로도 할 수 있는 찬물샤워를 시도해볼 수 있다.

찬물샤워는 인간에게는 고통이다.

그래서 찬물샤워를 마치고 따뜻한 방에 들어오면 컨디션이 올라오고 기분이 확 좋아질 수 있다.

찬물샤워는 언제 하더라도 급격한 도파민 디톡스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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